그리고 결론은 가정의 행복은 계속 지속될것이라고 보입니다.
저는 와이프가 도전할때 내가 우려는 되나 당신이 하고싶다면 드건 당신이 하고싶은대로 다 해봐라
그까짓 1년 평생 하루에 10분씩 생각하느니 그 시간 모아서 정말 열심히 해라.
생활비는 내 월급으로 아껴 살면 충분하다라고 했습니다.
앞서 말씀드렸지만 와이프는 박사학위 취득은 못했습니다.
다만 후회도 없고 원망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1년때문에 생활고에 허덕이지도 않았습니다.
인생 돈 1년 더 벌고 덜벌면 어떻겠습니까? 하고싶은대로 하게 해 주시고 함께 공유하십시오~
지나고 나면 그게 다 추억이고 행복이 원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.
뭔놈의 댓글이 이리 긴지는 모르겠지만.. 암튼 현명하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~^^
